·자동차 전장 산업 리포트

전장 jeonjang.kr — 자동차 전자부품 산업 뉴스 & 기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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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AS

    11월 상암에 로보택시가 뜬다: 국내 첫 레벨4와 상용화를 떠받치는 전장

    자율주행이 '기술 시연'을 넘어 '상용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11월 마포구 상암동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는 국내 첫 '레벨4 로보택시'를 앱 호출로 선보인다. 미국에서는 웨이모와 테슬라에 이어 아마존 죽스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개하며 경쟁이 달아올랐다. 무인 주행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결국 고성능 컴퓨트와 겹겹의 센서, 전자식 조향·제동, 원격 관제로 이어지는 전장 기술이다.

  2. 공급망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어디까지 왔나

    공급망 충격이 남긴 교훈은 분명했다. 차량용 반도체의 내재화·국산화는 선택이 아니라 회복력의 문제가 됐다.

  3. 전력반도체

    전기차가 발전소가 된다: V2G 상용화를 여는 '양방향 온보드차저'

    주차장에 세워 둔 전기차가 잠자는 동안 집과 전력망에 전기를 되돌려 주는 시대가 눈앞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9은 호주에서 국제표준(ISO 15118-20) 기반의 첫 V2G(차량·전력망 연계) 방전 실증에 성공했고, 현대차·기아는 한국과 미국에 'GRID' 상표를 무더기로 출원하며 상용화에 시동을 걸었다. 전기차를 '움직이는 발전소'로 바꾸는 것은 결국 전기를 양방향으로 흘려보내는 온보드차저와 전력반도체, 그리고 그 흐름을 지키는 BMS다.

  4. 인포테인먼트

    심박수에 눈 깜빡임까지: 삼성 하만이 보여준 콕핏의 미래

    삼성 하만이 'Explore Korea 2026'에서 디지털 콕핏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화면을 넘어, 운전자의 몸 상태까지 읽는 콕핏을 제안했다.

  5. 아키텍처

    차를 만들기 전에 차를 검증한다: 현대차·기아 '와이어카'와 전장 선행검증

    전동화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넘어가면서 차 한 대에 들어가는 제어기와 배선, 통신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현대차·기아가 7월 1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공개한 디지털 R&D 혁신의 핵심은, 실차를 만들기 전에 '와이어카'와 가상공간에서 전장·주행·품질을 먼저 검증하는 개발 체계다. 존(Zonal) 아키텍처로의 전환이 이 선행검증의 무게를 키우고 있다.

  6. 센서

    라이다의 심장 'SPAD'를 국산화한다: 에스오에스랩의 '1 to 100' 승부

    국내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 to 100' 비전을 선포하고, 라이다 송수신의 핵심 반도체인 SPAD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센서 위에 반도체를 얹어 3D 데이터·공간지능까지 아우르는 수직 통합으로, 피지컬 AI 시대의 눈을 국산 기술로 채우겠다는 승부수다.

  7. 공급망

    완성차가 메모리를 직접 묶다: 마이크론·GM '전략 동맹'의 신호

    마이크론이 GM과 차량용 메모리 장기 공급을 골자로 한 전략 고객 계약(SCA)을 체결했다. AI·SDV로 한 대에 실리는 메모리가 급증하는 가운데, 완성차가 반도체를 직접 장기계약으로 확보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메모리가 범용 부품을 넘어 전략 자산으로 자리 잡는 국면이다.

  8. ADAS

    눈에서 두뇌로: 넥스트칩 'APACHE 6'의 도메인 컨트롤러 도전

    차량 카메라의 영상을 처리하던 ISP 강자 넥스트칩이, 자율주행 판단까지 맡는 도메인 컨트롤러 SoC 'APACHE 6'로 영역을 넓힌다. CES 2026에서 라인업을 공개하고 블랙베리 QNX의 기능안전 OS까지 얹으며, 대중차 L2+ 볼륨 시장을 정조준한다.

  9. 공급망

    중국 희토류 통제 확대: 전장·배터리 공급망에 튄 불똥

    중국이 새해 들어 수출통제 품목을 넓히며 '제2 희토류' 우려가 커졌다. EV 모터·센서·반도체에 쓰이는 소재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10. 아키텍처

    칩 두 개로 차 한 대를: 퀄컴·립모터의 '크로스도메인' 중앙컴퓨터

    퀄컴과 립모터가 CES 2026에서 콕핏과 ADAS를 두 칩에 나눠 담은 세계 첫 크로스도메인 중앙컴퓨터를 공개했다. 중앙 집중의 끝판이다.

  11. ADAS

    현대모비스, CES 2026서 퀄컴과 통합 ADAS·SDV 맞손

    현대모비스가 CES 2026에서 퀄컴과 통합 ADAS·SDV 개발 MOU를 맺었다. 제어기·소프트웨어를 퀄컴 칩과 묶어 신흥시장을 노린다.

  12. 센서

    LG이노텍 CES 2026: 200m 라이다와 화면 밑에 숨은 카메라

    LG이노텍이 CES 2026에서 아에바와 공동개발한 초장거리 라이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자율주행 센싱 16종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