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는 로봇에서 먼저 양산 물량을 채운다: LG이노텍·아에바 '옴니' 내년 생산, 2028년 유럽 레벨3 '아틀라스 울트라'로 이어지는 순서
서울경제는 9월 27일, LG이노텍이 지난해 투자한 미국 라이다 기업 아에바(Aeva)와의 협력이 양산 로드맵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단거리 4D 라이다 '옴니'는 하반기 고객 검증과 시험 공급을 거쳐 내년 본격 생산에 들어가고, 유럽 주요 완성차의 레벨3 플랫폼에 독점 공급되는 장거리 라이다 '아틀라스 울트라'는 LG이노텍이 2028년 양산을 목표로 생산을 맡는다. 로봇 시장이 먼저 물량을 만들고 차량용이 뒤따르는 구조가, 비싼 센서로 불려 온 라이다의 원가 곡선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소식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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