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늦어져도 차체 전장은 줄지 않는다: 신형 투싼의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와 하이브리드 전환이 모베이스전자에 여는 기회
현대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한 5세대 '디 올 뉴 투싼'을 9월 18일 국내 미디어에 먼저 공개했다. 충돌로 메인 전원이 끊겨도 백업 전원으로 도어 잠금 해제를 유지하는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를 현대차 최초로 넣었고, 듀얼 무선충전과 엔진 정지 중 공조·인포테인먼트를 쓰는 '스테이 모드'도 적용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투싼은 2025년 미국에서 23만4230대가 팔려 현대차·제네시스 미국 판매의 23.8%를 차지했고, 10월 1일 뉴욕에서 글로벌 데뷔한다. 현대차가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를 수익의 축으로 삼는 흐름은 파워트레인과 무관하게 모든 차에 들어가는 차체 전장의 물량을 지켜 준다는 점에서, 스마트키·차체 제어·무선충전을 다루는 모베이스전자 같은 전장모듈 업체에 우호적인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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