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을 '서류로' 증명하는 시대: 중국 강제표준의 검사체계가 전장 공급망에 내려보내는 숙제
KOTRA 창사무역관이 2026년 9월 19일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L3·L4 자율주행 강제 국가표준 GB 44721-2026은 차량 인증 단계에서 제품 성능뿐 아니라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과 안전성 입증자료까지 함께 검사한다. 센서 모델과 설치 위치,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버전이 '동일 차종' 판정 기준에 들어가면서 부품이 바뀌면 영향평가와 추가 검사가 따라붙는다. 시행일은 신규 인증 차종 2027년 7월 1일, 기존 승인 차종 2028년 7월 1일이다. 규제의 무게 중심이 기능에서 증빙으로 옮겨가면서, 시험 데이터와 변경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장 부품사에 새로운 진입 자격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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