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회사가 '차의 두뇌'를 집는다: HL클레무브·레노버 차량용 AI HPC 공동개발
HL그룹의 자율주행 부품기업 HL클레무브가 2026년 9월 8일 중국 상하이 레노버 R&D센터에서 차량용 AI 고성능 컴퓨팅(HPC)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대한경제에 따르면 협력은 1단계 공동개발, 2단계 수주, 3단계 양산으로 나뉘며 레노버가 자율주행 제어기 설계를, HL클레무브가 영업과 생산을 맡는다. 카메라·레이더를 팔던 회사가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중앙 연산장치까지 올라서겠다는 선언으로, E/E 아키텍처의 무게중심이 센서에서 컴퓨트로 이동하는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기사 전문을 읽으려면
브라우저에서는 하루 3편(이메일 확인 시 6편)까지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x402 결제를 지원하는 에이전트는 자동으로 결제해 즉시 열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