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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량은 내주고 값어치는 지킨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점유율 65% 시대의 한국형 해법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집계를 인용한 7~8일 국내 보도에 따르면, 중국 패널업체의 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하량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59.0%에서 하반기 65.2%로 오를 전망이다. 2019년 28.1%, 2025년 56.6%를 거친 가파른 상승이다. 그러나 같은 자료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차량용 OLED 출하량의 70% 이상을,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약 18%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돼, 한국 양사는 물량이 아니라 폼팩터·소프트웨어 검증이라는 다른 지표 위에 방어선을 다시 그리고 있다. 옴디아는 2028년을 전후해 중국 6세대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가 차량용 OLED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봤는데, 이는 위협인 동시에 OLED 적용차급을 아래로 넓히는 시장 확대 요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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