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밖으로 나간 4D 레이더: 제타모빌리티, 자율주행 인지 스택을 침실 천장에 붙이다
카이스트 모빌리티대학원 연구실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제타모빌리티가 자율주행용 4D 이미징 레이더·AI 센서융합 기술을 실내 돌봄 영역으로 확장한다. 9일 디일렉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시니어 케어 기업 돌봄드림, 가천대 지능형 홈케어 사업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실증에 착수했으며, 연내 건설사·헬스케어 플랫폼과 첫 공급 계약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지자 같은 센서 스택을 다른 시장으로 옮겨 규모를 먼저 만드는 전략으로, 국내 레이더 원천기술이 살아남는 현실적인 경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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