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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보다 인증서가 늦었다: 경산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 3년 임시허가로 넘어간 상용화 문턱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2026년 9월 2일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에 임시허가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임시허가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으로, 2022년 지정 이후 4년간 이어진 실증특례에 이어지는 단계다. 경북일보는 9월 6일 특구를 가로막던 규제 4건 가운데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반영과 85kHz 대역 주파수 제한 개선 등 2건이 해소됐고, 무선충전기 KC인증 안전기준 부재와 주유취급소 내 설치 허용이 과제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무선충전의 병목이 코일과 전력변환 회로에서 인증·기준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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