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뇌를 다시 나눈다: 현대차 'CODA' 아키텍처와 엔비디아로 통일되는 센서 체계
현대자동차가 2026년 8월 26일 서울에서 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차세대 전기전자 아키텍처 '코다(CODA)'와 글로벌 데이터 연합을 축으로 엔비디아 기반 센서 체계를 통일하겠다고 밝혔다고 브릿지경제가 보도했다. 레벨2 플러스 자율주행 양산차는 2028년, GPU 5만장 규모 100MW급 새만금 AI 데이터센터는 2029년 가동이 목표로 제시됐다. CODA는 산업일보 보도에 따르면 'Computing & I/O Domain-based Architecture'의 약자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존(Zone) 아키텍처를 전제로 차량 제어 구조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하는 설계다. 완성차의 승부처가 개별 부품 사양에서 배선·컴퓨팅·데이터를 함께 묶는 아키텍처 설계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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