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에서 수율로: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연구조직을 넘어 양산 조직을 갖췄다
현대모비스가 2026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중 SiC 트렌치 게이트 소자를 포함한 전력반도체 특허 3건을 잇달아 등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온세미컨덕터 출신 임원을 영입해 IGBT 양산기술 최적화 전담 조직까지 신설하면서, '2026년 전력반도체 양산'이라는 로드맵이 선행 연구 단계를 벗어나 수율과 품질을 다투는 공정 최적화 국면으로 넘어갔다는 신호가 나왔다. 전기차 인버터의 심장을 국내 밸류체인 안에서 만들겠다는 시도가 실물 조직도로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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