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에서 500대로: 서울시 자율주행버스 로드맵이 상용차 전장에 던진 숙제
서울시가 2030년까지 자율주행버스 500대를 시내에 투입하고 2029년부터는 기존 시내버스를 단계적으로 대체하겠다는 로드맵을 2026년 8월 21일 공개했다. 뉴스1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목표 자율주행 등급은 기존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레벨3보다 한 단계 높은 레벨4이며, 2026~2027년 시제품 제작과 2028년 실증을 거친다. 시연이 아니라 정규 노선 차량을 몇 백 대 단위로 찍어 내야 하는 국면으로 넘어가면서, 승부처는 인지 알고리즘이 아니라 이중화된 전원·제동·차체 제어라는 상용차 전장 설계로 옮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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