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MBUX 안쪽 자리를 얻다: LG유플러스, 메르세데스-벤츠 정식 소프트웨어 벤더 등록
LG유플러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신형 S클래스에 실시간 영상 서비스 '라이브 TV+'를 탑재한다고 한국시간 8월 18일 밝혔다. 28개 방송 채널을 로그인 없이 볼 수 있고, DMB가 아닌 차량용 무선 통신 기반이라 터널·지하주차장에서도 끊김이 적다. 핵심은 서비스 한 건이 아니라 자격이다. LG유플러스는 벤츠의 기술·품질·보안 심사를 통과해 정식 소프트웨어 벤더로 등록됐고, 신형 S클래스를 넘어 'The all-new electric GLC' 등 신규 차종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 전장 공급망이 부품 단가 경쟁이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콘텐츠 운영 계층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안으로 들어간 사례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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