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차량 레이더에 말을 건다: 바이다 'ACC 충돌방지 시스템'과 인프라형 센싱의 등장
국내 레이더 센서 기업 바이다가 개발한 'ACC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제33주 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매일경제가 2026년 8월 16일 보도했다. 주행 차량 앞에 가상의 타깃을 만들어 차량용 레이더가 이를 인식하고 미리 감속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도로 작업 현장이나 통제 차량 뒤에 세우거나 부착해 쓴다. 차량에 실리는 센서를 더 좋게 만드는 경쟁과 별개로, 도로 쪽에서 차량 센서에 신호를 건네는 '인프라형 센싱'이라는 새 갈래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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