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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시간짜리 실물 시험을 2시간으로: BMS 로그가 재사용 배터리의 안전 인증서를 쓰기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경북도 건의를 받아들여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검사기법을 도입한다. 이로운넷과 전자신문이 8월 13일 전한 경북도 설명에 따르면 팩 기준 50시간 이상 걸리던 검사가 2시간으로, 개당 200만원이던 비용은 50만원 수준으로 줄고 전담 검사기관은 현재 1곳에서 2027년까지 6곳으로 늘어난다. 같은 날 경제관계장관회의의 투자혁신 지원방안에는 폐배터리 재자원화 기업의 구미·포항 국가산단 입주 허용도 반영됐다. 차량 전자장치가 남긴 로그가 제도권 인증의 근거로 승격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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