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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늘리는 대신 시선을 붙잡는다: LG전자 '울트라뷰'가 앞유리를 콕핏의 주무대로 밀어올리는 이유

이투데이는 8월 12일 LG전자가 차량 앞유리 전체를 대형 디스플레이로 쓰는 '울트라뷰 윈드실드 디스플레이'로 유럽·아시아 프리미엄 완성차와 실차 검증 및 양산 소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컴팩트 AR-HUD와 호버 스크린을 하나의 광학계로 묶은 하이브리드 구조로, LG전자는 결합 시야각 25도×7도가 현존 윈드실드 솔루션 중 가장 넓은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7월 말에는 오토모티브 뉴스 '2026 페이스 파일럿 어워드'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콕핏 경쟁의 축이 화면 개수에서 시선 관리로 옮겨가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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