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모터에서 시작된 국산화: LX세미콘 LX61101, 현대차·기아 바디 전장의 '보이지 않는 계층'을 파고들다
LX세미콘이 모터 제어 특화 차량용 MCU 'LX61101'의 양산에 돌입해 현대차·기아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서울경제와 블로터에 따르면 40MHz Arm Cortex-M3 코어 기반의 이 칩은 창문 안전장치(안티핀치)와 공력 제어 시스템 등 바디 전장 모터에 먼저 들어가며, 설계부터 파운드리·후공정·SCM까지 전 과정을 국내 생태계가 맡은 첫 차량용 MCU 사례로 평가된다. 화려한 SoC 경쟁의 그늘에 있던 '바디 전장 MCU 계층'이야말로 대당 탑재량이 가장 두껍고, 국산화의 실효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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