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신호교차로로: CJ대한통운 대구 미들마일이 상용차 전장에 던지는 숙제
CJ대한통운이 대구광역시·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10월부터 대구권 미들마일 구간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운영한다. 실제 화물을 실은 11.5톤 차량이 서브터미널 4곳을 순환하며, 터미널 사이 거리는 최소 4.2㎞에서 최대 26㎞다. 고속도로 위주였던 실증이 신호교차로와 보행자가 뒤섞인 도심으로 내려오면서 카메라·컴퓨트·리던던시 제어 같은 상용차 전장의 요구 수준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차량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공급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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