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하나로 보고 말한다: DGIST, 하드웨어 안 바꾸고 통신·탐지 합친 저복잡도 수신 기술
DGIST 미래모빌리티연구부 김봉석 선임연구원팀이 차량용 레이더 한 대로 데이터 통신과 주변 물체 탐지를 동시에 수행하는 저복잡도 수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분수 푸리에 변환(FRFT)을 수신 신호 해석에 도입해 여러 개의 신호처리 장치 없이 단일 수신 구조만으로 통신 데이터를 복원한다. 77GHz 레이더로 시속 240km 고속 주행과 복잡한 다중 반사를 모사한 실험에서 1m 이내 거리 오차와 100%에 가까운 표적 탐지율을 보였다. 기존 레이더의 하드웨어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산업적으로 가장 큰 함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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