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기어 다이얼을 삼켰다: 삼성디스플레이 '80mm 홀 OLED'가 그리는 콕핏의 다음 장면
삼성디스플레이가 7월 22~24일 코엑스 'K-디스플레이 2026'에서 화면 표시 영역에 지름 80mm 구멍을 뚫은 차량용 '멀티홀 OLED'를 처음 공개한다. 그 홀 안에 기어 변속 다이얼과 에어컨 송풍구를 넣어, 그동안 화면과 따로 놀던 물리 조작부를 디스플레이 한 장으로 통합했다. 세로형 슬라이더블 센터정보디스플레이(CID), 동승석 프라이버시 화면까지, 콕핏이 '큰 화면'을 넘어 '화면과 조작부가 하나가 되는' 국면으로 넘어가는 신호다. LG디스플레이는 탠덤 OLED 기반 차량용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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