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눈이 로봇으로 걸어들어가다: 픽셀플러스, 드론·휴머노이드 이미지센서로 매출 다변화 실행
차량용 이미지센서에 편중돼 있던 국산 팹리스 픽셀플러스가, 국방부 교육용 드론에 고성능 CMOS 이미지센서 'PKB210K'를 공급하고 국내 로보틱스 대기업 차세대 휴머노이드용 'PG 1200'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450억원 매출의 대부분이 전장에서 나왔지만, 하반기부터 드론·로보틱스향 공급이 더해지며 '피지컬 AI'로 응용처를 넓히는 그림이다. 자동차의 눈을 만들던 국산 센서 기술이 로봇의 눈으로 확장되는, 부품사의 전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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