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한국이 두 번째다: 소프트웨어로 파는 자율주행과 국산 ADAS의 시험대
테슬라가 7월 10일 감독형 FSD v14 Lite를 한국에 공식 배포하며, 북미에 이어 두 번째 적용 국가로 삼았다. 5년 전 출시된 HW3 차량까지 무선 업데이트로 끌어올리고, 8월부터 월 구독으로 전환하는 이 방식은 자율주행을 '한 번 파는 부품'이 아니라 '계속 파는 소프트웨어'로 바꾼다. 국토부의 DCAS 법제화 움직임과 맞물려, 카메라 중심 인지와 SDV 구독 모델은 국산 ADAS·전장 공급망에 뚜렷한 시험대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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